28 Oc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이집트 왕자' 모하메드 살라의 원맨쇼를 필두로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리버풀은 21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정규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버풀(7승 1패)은 승점 21점을 쌓아 2위 맨체스터 시티(6승 2무 승점 20)에 승점 1점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반면 첼시(승점 14)는 최근 2경기(1무 1패)에서 무승 행진을 이어가며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전반 29분 살라의 페널티킥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슨이 페널티 지역에서 첼시의 리바이 콜윌에게 걸려 넘어진 후 살라가 나서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하자 주심은 페널티킥을 허용했습니다.


정규리그에서 5번째 골을 넣은 살라는 EPL 득점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전반전을 0-1로 뒤진 첼시는 후반 3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니콜라스 잭슨은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가장자리 부근에서 리버풀의 골대 안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처음에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심은 비디오 부심(VAR)을 검토한 후 공을 온사이드로 판정했고, 잭슨의 골로 동점골이 결정되었습니다.


첼시의 기쁨은 잠시였습니다. 3분 후 리버풀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후반 6분, 존슨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살라의 크로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으로 달려들어 골키퍼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오른발로 공을 넣었습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존슨의 골을 어시스트한 살라는 1골 1도움으로 멀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존슨도 페널티킥을 이끌고 결승골을 책임지는 활약으로 리버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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